자기소개서 소제목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기소개서 소제목 최동훈 감독의 영화 ‘범죄의 재구성'에는 주옥같은 명대사가 많이 나오지만 그중 얼매(이문식)은 이런 대사를 한다. “사기라는 게 일단 테이블 앉히면 끝이에요. 문제는 테이블에 앉히기까지 우리가 얼마나 공을 들이느냐 ” 지원서의 역할은 이 글을 읽고 '면접으로 이어질 것' 그 이상 , 그 이하도 아니다. 그렇다면 일단 지원서를 누군가 끝까지 '읽어야' 한다. 일단 이력서와 자기소개를 읽어야 내가 누군지 알리고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도 할 것 아닌가. 그렇다면 어떻게 내 글을 완독 할 수 있게 만들 수 있을까? 얼매의 대사를 인용하자면 , 자기소개서는 일단 글을 읽게 하면 된다. 문제는 글을 읽고 싶게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. 우리는 가독성을 높일 필요가 있다. 정해진 글자 수 , 정해진 질문 , 정해진 포맷.. 더보기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