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통신은 인력충원을 꾸준히 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. (그만큼 돈이 끊임없이 들어오고 있다는 것이죠) 통신요금 지출은 우리나라 국민 대다수가 자연스럽게 하고 있으니 크게 이상한 일도 아닙니다.
가장 대표적인 곳이 SK나 LU U+죠. 통신은 상담원 연령대가 20 - 30대가 많습니다. 요즘 대체적으로 고객센터 연령층이 낮아지고 있는 추세이긴하지만 전자 , 금융 , 운반 등 다른 여타 센터들에 비해 평균연령대가 낮은 편입니다.
통신서비스 특성을 고려해볼때 주 타켓층이 되는 고객들의 어린 연령대이다 보니 외주를 맡기는 기업쪽에서도 이를 간과할 수 없습니다.
통신은 다른 센터에 비해 인바운드와 아웃바운드의 업무 처리 영역이 분리되어 있지 않은 편입니다. 모두 경험이 있겠지만 요금납부나 서비스 안내 전화를 받았는데 , 때마침 나 역시 통신사 고객센터에 전화 할 일이 있었다. 그렇다면 이왕 전화가 걸려왔으니 나의 요청사항도 같이 처리해달라는 요청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.
내사에 따라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, 근무센터가 '통신'분야일 경우에는 통신비를 일부 지원받는 경우가 있습니다. KT보다는 SK가 지원이 좀 더 컸던 걸로 기억합니다. (곳간이 넉너갈수록 인심이 후한법이죠)
통신은 요금미납이나 요금불만에 대한 민원이 가장 큽니다. 일정기간 통신요금이 미납된다면 휴대폰을 사용할 수 없고 그에 대한 불만을 상담원에게 토로하는 경우가 아직까지 적지 않기 때문입니다.
이는 인바운드 상담원에게 해당 될 내용이며 아웃바운드는 '영업'위주이기에 TV , 인터넷 고객유치가 주 업무입니다. 한 번 개통하면 변경하는 일이 잦은 일은 아니기에 '고객충성도'가 높은 편입니다. 따라서 기업은 고객유치를 위해 '현금'까지 꺼내들며 공을 들이는 것입니다. 통신은 다양한 서비스가 생겨나고 DB역시 탄탄한 편이기에 인바운드 , 아웃바운드 모두 지원해 볼만한 곳입니다.
**단 , 일부 영세한 콜센터에서 자신의 DB가 아님에도 (불법적인 방법으로 갖고온 고객DB를 이용하여) 아웃바운드 영업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. 예를 들자면 , 전화를 받았는데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통신사의 대표번호가 아닌 곳이거나
첫 멘트가
"안녕하세요 고객님 , 상담사입니다"
와 같이 모호한 경우입니다.
정확한 첫 인사는
"안녕하십니까 ? 홍길동 고객님 , KT 상담원 이몽룡입니다"
와 같이 상담원이 내 이름을 알고 있어야하며 내가 사용하는 통신사의 상담원이름역시 밝혀야 합니다. 정식업체가 아닌 경우는 긴 대화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
정중하게 거절하면 됩니다.
또한 , 정식업체가 아니라면 정확한 날짜에 급여를 받는다는 보장이 없습니다. 센터 선택에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. 이상 상황실 차대리였습니다 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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